약재효능과 민간요법/한약재 포제법

근육 경련과 마비, 구토 설사와 다리가 붓고 통증이 있는 증상에 좋은 모과 약재 포제법

자연사랑꾼 2023. 8. 3.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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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약초) 포제법

② 과실종자류의 포제

 

 

안녕하세요?

건강전도사 자연사랑꾼입니다.

 

예로부터 인류는 생존을 위하여 여러가지 음식을 찾아 먹는 과정에서 독이 있는 동·식물을 먹어 중독증상이 발생하는 가 하면 우연히 병이 호전되고 건강이 회복되는 것을 알게 되면서 약물의 효능을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점차 어떤것이 인체에 유익하고 피해가 있는지에 대해 알게 되고 또한 어떤 약물을 사용하면 되는지에 대한 지식이 축적되면서 각물 혹은 약물을 먹기 위해서는 그에 대한 적절한 처리가 필요한데 이것이 바로 포제라고 합니다.

 

포제는 역사적으로 배합, 합약, 제약, 치제, 포자, 수사, 수제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데 지금은 수치, 법제, 포자라는 용어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약초도 한약재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포제과정을 거쳐야만 하는데 약물의 치료효과를 높이거나 약물에 대한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라고 합니다.

 

약초에 대한 각종 포제방법 및 작용, 주치효능, 구체적 임상응용 등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약초 및 한약재 법제임상대전>이라는 책자에 기술된 포제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할 약재(약초)는 모과입니다.

 

모과는 장미과에 속한 낙엽관목인 모과나무 또는 명자나무의 성숙한 과실을 건조한 것으로 여름과 가을에 과실이 익은 것을 따서 끓는 물에 삶아 외피가 회백색이 될 때 꺼내어 액간 햇볕에 말린 다음 쪼개서 햇볕에 건조시킨다고 합니다.

 

소개하는 약재에 대해서 좀 더 살펴보고 난 후 포제 방법에 대해 알아볼께요.

그러면 약재에 대한 특징과 효능 등에 대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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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재(약초) 포제방법>

 

출처: (블로그)백곰마늘

 

<모과>

ⓛ 원약재의 잡질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다음 물에 완전히 적시거나 혹은 쪄서 연하게 만든 후 꺼내서 얇은 절편으로 자르고 햇볕에 말린다.

② 통풍이 잘 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한다.

 

<포제 약재(약초) 특징>

 

<모과>

 

① 길고 둥근 모양의 얇은 절편으로 연한 갈색을 띠고 표면은 거칠며 질은 단단하고 약간의 향긋한 냄새가 나며 맛은 시다.

② 증제해서 사용하면 절편하기가 편해진다.

③ 습사로 인한 근육마비경련, 목등의 근육 강직 증상, 한습사기가 쌓여 다리가 붓고 통증 및 운동장애 증상, 간장과 비장의 공능이 원활하지 않아 구토 설사 및 팔다리 경련 증상 등에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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