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작용을 하고 뇌졸증과 노화 예방에 좋은 들주발버섯 효능

식용이 가능한 이색 버섯

(땅 위에 무리지어 자생하는 버섯)

 

 

안녕하세요?

건강전도사 자연사랑꾼입니다.

 

버섯은 예로부터 신비스럽고 향과 맛이 독특하여 식용 또는 약용으로 사용되어져 왔다고 합니다.

 

신(神)의 식품, 불로장생의 영약으로 알려진 버섯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볼까요?

 

알면 약(藥)이되고 모르면 독(毒)이되는 버섯

 

오늘은 들주발버섯입니다.

 

* 과명 : 주발버섯과

* 학명 : Aleuria aurantia

출처 : 버섯대사전

 

 

들주발버섯은

 

가을에 숲속이나 길가, 인도 등의 모래땅 위에 홀로 나거나 무리를 이루어 자란다고 하구요.

 

갓의 크기는 2~6cm 정도로 자라고 어릴 때는 주발 모양이었다가 성장하면서 점차 접시 모양이 된 후 편평해지거나 물결 모양이 된다고 하며, 표면은 주발의 안쪽이 밝은 주홍색 또는 주황색이고 바깥면이 연한 붉은색이며 흰 가루 같은 털로 덮여 있다고 하고, 살은 육질이고 쉽게 부서진다고 합니다.

 

버섯 이름의 유래

 

들주발버섯의 이름은 버섯의 모양이 놋쇠로 만든 밥그릇을 뜻하는 주발 모양과 닮았다고 하고 들판에 잘 자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버섯에 얽힌 이야기

 

들주발버섯이 보여주는 밝은 오렌지 색깔은 카로티노이드(carotinoid)라는 적황색 색소 가운데 주로 aleuriaxanthin이라고 하는 색소 때문이라고 하구요.

이 버섯에 포함되어 있는 alruriaxanthin이라는 색소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카로티노이드 색소라고 하며, 이 색소는 노란색에서 붉은 오렌지색에 이르는 여러 종류의 색을 가진 유색 화합물로 가을에 잎이 노란색 또는 오렌지색 단풍에 영향을 준다고 하네요.

또한 노란색, 오렌지색 과일이나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지용성 색소로 산화방지, 항암효과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암 발생 예방과 뇌졸중 예방은 물론 노인의 실명을 가져오는 노인성황반변성을 예방해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추출처 : (블로그)파도

 

출처 : (블로그)태리정

 

출처 : (블로그)무데기

 

출처 : (카페)들꽃카페

 

 

들주발버섯의 효능을 알아볼까요?

 

① 약리 작용과 적용 질환

항암 효능이 있다고 하며, 면역력 증강, 노화 예방, 뇌졸증 예방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② 식용하는 방법

주로 볶음요리를 하여 먹는다고 합니다.

 

③ 독성과 금기 사항

맛이 없고 독성은 없다고 하며, 생식을 하는 것은 금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