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레시피/저염식 요리레시피

모과 드레싱을 곁들인 채소두부

자연사랑꾼 2023. 10. 7.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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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식 요리레시피

 

 

안녕하세요?

건강전도사 자연사랑꾼입니다.

 

우리나라 음식은 찌개류, 면류, 김치류 등 나트륨이 많이 들어가는 요리가 많고 외식을 통해서도 나트륨 섭취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트륨의 과잉섭취는 고혈압, 뇌졸증, 신장질환, 위암 등의 발생률을 높이는 요인중 하나라고 하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나트륨을 줄일 수 있는 요리 메뉴를 개발하여 <우리 몸을 살리는 저염식 메뉴레시피>와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이라는 건강 요리책이 발간되어 여기에 수록된 요리 레시피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소개하는 요리 레시피를 통해서 짜지 않으면서 맛있는 요리로 활용되어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식단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채소두부입니다.

 

 

< 재료 >

 

< 채소두부 >

두부 100g(1/3모), 양상추 40g(1장), 방울토마토 40g(4개), 치커리 10g(3줄기), 적양배추 10g(3×3cm), 잣 5g(5알), 새싹채소 15g, 올리브유 15g(1큰술)

 

< 모과 드레싱 >

모과원액 50g(3⅓큰술), 배 30g(1/8개), 식초 35g(2⅓큰술), 레몬즙 20g(1⅓큰술), 설탕 7g(1/2큰술), 청피망 2g(1/3작은술), 빨강 파프리카 2g(1/3작은술)

 

 

< 만드는 법 >

 

 

 모과 드레싱

배는 강판에 간다.

 

 빨강파프리카와 청피망은 잘게 다진다.

 

③ 모과 원액에 갈아 놓은 배, 다진 파프리카, 다진 피망, 식초, 설탕, 레몬즙을 넣고 섞는다.(a)

 

 채소두부

양상추와 치커리는 찬물에 담가 싱싱해지면 물기를 빼고 한입 크기로 자른다.

 

 적양배추는 얇게 채를 썰어 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뺀다.

 

⑥ 새싹채소는 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

 

⑦ 방울토마토를 얇게 썬다.(b)

 

⑧ 두부는 물기를 없애고 사방 3cm정도로 잘라 달궈진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형태가 망가지지 않도록 구워준다.(c)

 

⑨ 잣은 꼭지를 뗀다.

 

⑩ 접시에 채소와 구운 두부를 담고 두부 위에 토마토와 잣을 얹은 후 모과 드레싱을 골고루 뿌려준다.

 

< 나트륨 줄이기 Tip >

① 모과는 근육을 진정시켜 호흡기를 편안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감기에 걸렸을 때 차로 마시면 도움이 돼요.

② 모과의 새콤달콤한 맛을 이용하여 짜지 않으면서 입맛을 돋우는 멋진 애피타이저로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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