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맛과 식감을 높인 머쉬룸치킨 브리또

저염식 요리레시피

 

 

안녕하세요?

건강전도사 자연사랑꾼입니다.

 

우리나라 음식은 찌개류, 면류, 김치류 등 나트륨이 많이 들어가는 요리가 많고 외식을 통해서도 나트륨 섭취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트륨의 과잉섭취는 고혈압, 뇌졸증, 신장질환, 위암 등의 발생률을 높이는 요인중 하나라고 하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나트륨을 줄일 수 있는 요리 메뉴를 개발하여 <우리 몸을 살리는 저염식 메뉴레시피>와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이라는 건강 요리책이 발간되어 여기에 수록된 요리 레시피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소개하는 요리 레시피를 통해서 짜지 않으면서 맛있는 요리로 활용되어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식단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머쉬룸치킨 브리또입니다.

 

 

< 재료 >

 

< 브리또 >

닭가슴살 30g, 느타리버섯 20g(3가닥), 토마토 20g(1/10개), 양상추 15g(1/3장), 오이 20g(3cm), 양파 15g(1/8개), 빨강 파프리카 20g(1/6개), 노랑 파프리카 20g(1/6개), 올리브유 15g(1큰술), 또띠아 1장, 소금 약간, 후추 약간

 

< 레몬요거트 소스 >

플레인요거트 30g(2큰술), 레몬즙 5g(1작은술)

 

 

< 만드는 법 >

 

 

ⓛ 레몬요거트 소스

레몬즙을 짜서 플레인요거트와 섞어 소스를 만든다.

 

② 브리또

닭가슴살은 길게 옆으로 저미어 소금과 후추에 재운다.(a)

 

③ 양상추는 한입 크기로 자른다.

 

④ 토마토는 끓는 물에 데쳐 껍질을 벗기고 다진다.

 

⑤ 오이, 양파, 노랑 파프리카, 빨강 파프리카는 얇게 채를 썬다.

 

⑥ 프라이팬에 또띠아를 약한 불에 부드럽게 구워준다.

 

⑦ 달군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느타리버섯과 닭가슴살을 볶는다.(b)

 

⑧ 또띠아에 레몬요거트 소스를 넣고 양상추, 토마토, 닭가슴살, 느타리버섯, 오이, 양파, 파프리카를 올리고 풀어지지 않게 말아준다.(c)

 

⑨ 브리또를 한입 크기로 자르고 접시에 담는다.

 

< 나트륨 줄이기 Tip >

① 양상추, 오이, 파프리카, 양파를 이용하여 깔끔한 맛과 식감을 높여 보세요.

② 생채소를 이용하여 조리 중 파괴되는 비타민을 최소화하고 칼륨 섭취를 높여 나트륨 배출을 도와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