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에 좋고 약용으로 사용되는 벌동충하초 효능

건강에 유익한 버섯

(곤충의 사체에 자생하는 동충하초)

 

 

안녕하세요?

건강전도사 자연사랑꾼입니다.

 

버섯은 예로부터 신비스럽고 향과 맛이 독특하여 식용 또는 약용으로 사용되어져 왔다고 합니다.

 

신(神)의 식품, 불로장생의 영약으로 알려진 버섯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볼까요?

 

알면 약(藥)이되고 모르면 독(毒)이되는 버섯

 

오늘은 벌동충하초입니다.

 

* 과명 : 동충하초과

* 학명 : Cordyceps sphecocephala

출처 : 버섯대사전

 

 

벌동충하초는

 

초여름에서 가을까지 낙엽 밑에 있는 죽은 벌 성충의 머리 부위나 몸통 부위에서 발생한다고 하구요.

 

자실체는 머리 크기가 5×2~3㎜로 짧은 곤봉 모양이고 노란색이라고 하며, 버섯대는 높이 약 6㎝로 가늘고 구부러져 있으며 표면이 밋밋하다고 합니다.

 

홀씨주머니 껍질 주위에 홈으로 된 그물 모양의 조직이 있고 진한 노란색 뚜껑이 있으며, 아주 작은 반점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버섯 이름의 유래

 

죽은 벌의 사체에서 자란다고 하여 '벌동충하초'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속명 Cordyceps는 '곤봉"(club)'을 뜻하는 그리스어 kordyle이라는 말과 '머리, 두부(頭部)'를 뜻하는 ceps라는 말이 합하여 생긴 것이라고 하며, '곤봉의 머리'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버섯에 얽힌 이야기

 

동충하초는 균이 곤충의 몸 밖으로 나올때까지 온도 변화에 따라 수개월이 걸린디거 하구요.

땅위에 있는 곤충의 몸에서 자라는 동충하초는 길이가 수십mm 정도 이지만 땅속의 곤충에서 발생하는 동충하초는 길이가 수십cm 정도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곤충의 껍데기는 보통 키틴질과 단백질로 되어 있어서 균이 침입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아고 하지만 동충하초균은 키틴질에 붙어서 효소를 분해하여 구멍을 내고 그 속에 들어가서 다시 구멍을 봉쇄하고 생활하여 영양분을 섭취하면서 자란다고 합니다.

출처 : (블로그)밀가부리

 

출처 : (블로그)사오정의쉼터

 

출처 : (블로그)밀가부리

 

출처 : (블로그)발품

 

 

 

벌동충하초의 효능을 알아볼까요?

 

① 약리 작용과 적용 질환

항암 효능이 있으며, 약용으로 사용되어진다고 합니다.

 

② 식용하는 방법

독버섯으로 식용으로는 먹을 수 없다고 하며, 약용으로 사용되어진다고 합니다.

 

③ 독성과 금기 사항

특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고 하고 강한 독성이 있어 식용으로는 불가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