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레시피/고려인삼 건강식탁

인삼무구절판

자연사랑꾼 2024. 9. 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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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 건강식탁

④ 맛과 멋이 있어 특별한 날 즐기는 인삼으로 빛낸 별미음식

 

 

안녕하세요?

건강전도사 자연사랑꾼입니다.

 

고려인삼은 오랜 전통과 탁월한 효능으로 인하여 한국의 자랑거리이자 세계의 명품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오랜 역사속에 영약중의 영약으로 알려진 인삼은 고급 약재로서 소수의 여유있는 분이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인삼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인삼의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등의 약효를 그대로 보전하면서도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식재료의 개발과 보급을 생각하고, 또한 웰빙시대를 맞이하여 인삼을 일상 채소처럼 가정에서도 손쉽게 요리하여 건강한 식탁을 차릴 수 있게 농촌진흥청에서 발간한 <인삼요리 100선> 책자 내용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할 요리는 인삼무구절판입니다.

 

 

< 재료 >

인삼 2뿌리, 무 800g, 오이 1개, 표고버섯 4장, 소금, 쇠고기(우둔) 100g, 새루 50g, 당근 100g, 달걀 3개, 샐러드유, 간장 1/2작은술,

고기, 표고양념(간장1+1/2큰술, 설탕 2/3큰술, 다진파/마늘 약간, 챰기름/깨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초집물(물 8큰술, 소금 1큰술, 설탕 4큰술, 식초 4큰술)

 

< 만드는 법 >

 

① 무는 얇게 썰어 소금물에 담갔다가 건진 다음 초집물을 만들어 30분정도 담갔다가 건져 모양틀로 동그랗게 찧는다.

 

② 쇠고기는 가늘게 채 썰고 표고버섯은 물에 불려 기둥을 떼어내고, 석이버섯은 이끼를 제거후 각각 채로 썰어 고기양념 한 후 볶는다.

 

③ 오이는 껍질째 돌려깍기 한 후 가늘게 채 썰어 소금에 절여 물기를 꼭 짜놓고 당근도 가늘게 채 썰어 둔다.

 

④ 인삼은 채 썰어 소금에 절였다가 끓는 물에 데치고 인삼, 당근은 각각 참기름, 소금으로 앵념하고, 오이는 참기름으로 양념하여 볶아낸 다음 식힌다.

 

⑤ 불새우는 소금을 넣고 삶아내고 달걀은 황백을 나누어 지단을 부쳐서 가늘게 채 썬 후 준비해 둔 재료들을 절여 둔 무위에 보기 좋게 올려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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