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세상 이야기

[제꼭사] 제주여행 꼭 사야하는 선물 오메기술로 만든 명품수제비누 올레움(OLEUM)

자연사랑꾼 2021. 5. 4.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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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연사랑꾼입니다.


여러분들은 "제주의 전통술" 하면 어떤 술이 떠오르나요?

전통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눈치채셨겠지만 바로 오메기술과 고소리술이죠.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비누인데 왠 술얘기를 하시나? 라고 생각을 하실텐데요.

 

오메기술이 비누로 환생했다고 하면 믿으실려나?

 

오늘 소개할 것은

바로 명품수제비누 올레움(OLEUM)입니다.

 

오메기술로 비누를 만들었다고 듣는 순간 제 귀를 의심까지 했는데 이 명품 비누가 탄생하기까지의 노력과 시간, 정성이 대단한데요.

이 히스토리를 듣지 않고서는 이 명품비누에 대해 왈가왈부 할 수가 없겠드라구요.

 

비누 소개하기 전에 명품비누 탄생에 얽힌 이야기를 먼저 보고 가실께요.

 

명품비누를 탄생시킨 숍쿡(SOAP COOK) 대표님의 이야기

 

학창시절부터 피부가 좋지 않아 병원을 많이 다녔고, 약을 자주 사용한 탓인지 어느 순간 심한 건성 피부가 된 것 같습니다.

건조해진 피부를 위해 좋은 제품을 오랫동안 찾아다녔고, 깐깐하게 구매해서 사용해 봤지만 만족할 만한 비누를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뽀드득하게 잘 씻기면서 피부가 당기지 않는 좋은 비누가 없을까?” 하는 고민을 늘 하다가 결국 제가 직접 비누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많은 좋은 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했기에 제가 만든 제품이 어떠한지 예민하게 판별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아 한식, 서양식, 중식, 일식, 제과 제빵 등을 공부하였고, 특히 발효음식인 된장, 고추장, 청국장, 김치, 치즈, 술 등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제주도에 정착하게 되었고, 제주도의 지역적 특색이 담긴 오메기 술을 무형문화재 선생님께 배우게 되었습니다.

 

요리를 배우고 비누를 만들며 요리와 비누는 서로 닮았다고 항상 느꼈습니다.

세상의 수많은 재료 중 어떤 재료를, 얼마만큼 사용하여 레시피를 구성할 것인지 결정해야 하고, 만드는 과정에서 온도와 습도를 비롯한 각종 환경을 어떻게 조성 할지도 결정해야 합니다.

또한 그러한 요소들이 결과물의 품질과 직결되었습니다.

그리고 똑같은 레시피라 하더라도 누가 만드는 지에 따라, 손맛과 정성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졌습니다.

 

오메기술, 화산송이, 대나무숯에서 찾아낸 비누의 원료가 되는 재료준비부터 건조까지 약 3000시간(약 4개월)이 걸리는 OLEUM 비누는 엄마가 자식에게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정성을 들여 음식을 요리해 주듯이,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정성을 들여 비누를 요리합니다.

 

 

비누 소개하기 전에 두번째로 보셔야 할 이야기가 또 있네요.

 

피부와 자연에 더 좋은 비누를 만드는 철학

 

올레움 비누는 피부에 안전한 식물성 오일과 오메기 술의 유효성분을 활용하여 만든 천연 CP비누입니다.

올레움 비누에 사용된 오메기 발효 추출물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제주본부에서 기술지원을 받았으며, 누룩생산부터 발효 추출물까지의 긴 과정은 돈으로 환산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제주화산송이와 대나무 숯에서 찾아낸 원료 개발에도 수많은 시간과 노력, 정성이 더해졌습니다.

이렇게 귀한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하여 만든 올레움 비누가 여러분과 자녀의 피부를 생각하고, 나아가 자연의 안전까지도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소중한 사람과 함꼐 나누는 자연의 선물 올레움을 소개합니다.

 

올레움(OLEUM)은 올레움수딩, 마일드, 클리어 3종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첫번째로 올레움 수딩입니다. (건성피부)

 

올레움 수딩은 제주의 전통주인 오메기술의 유효성분을 활용하여 만든 천연비누이며, 모든 피부용에 적합하지만 건성이 심한 피부에 좋습니다.

 

오메기술은 제주도의 특산물로 오메기술을 적당히 마시면 혈액순환과 활성산소를 개선시키고 피부노화 방지에도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오메기술을 주성분으로 하여 만든 올레움 수딩은 세정력과 보습효과가 뛰어나며,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액 순환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올레움 마일드입니다. (중성과 지성피부)

 

올레움 마일드는 제주의 화산송이를 원료로 하여 만든 천연비누이며, 중성과 지성 피부에 좋습니다.

 

제주의 화산송이는 미세한 다공질 구조를 갖고 있구요.

이 다공질 구조는 중금속 등의 흡착 작용과 보습 및 살균 작용을 가능하게 한다고 하네요.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여 만든 올레움 마일드는 세정력과 보습 효과가 뛰어나며 노폐물 제거와 혈액순환에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딥 클렌징에도 도움을 준다고도 하네요.

 

 

세번째로 올레움 클리어입니다. (지성피부)

 

올레움 클리어는 대나무 숯을 원료로 하여 만든 천연비누이며, 지성 피부에 좋습니다.

 

대나무로 만든 숯은 흡착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고 하지요.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여 만든 올레움 클리어는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도와주며, 숯의 주성분인 탄소는 음이온을 발산해 피부 재생을 촉진시켜 탄력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왜 올레움 비누를 명품비누라고 할까요?

 

① 300시간의 정성

OLEUM은 전통적인 수제방식을 고집하여 약 3000시간(약 4개월)의 정성이 담긴 프리미엄 비누입니다.

 

② 오메기 발효추출물 사용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제주본부의 기술지원을 받아 제주오메기술을 원심분리해 알코올을 증발시킨 뒤 동결건조한 분말을 사용했습니다.

 

③ 제주의 청정 재료 사용

OLEUM은 제주의 청정자연(용암해수, 맥주 맥보리, 좁쌀, 화산송이)을 담았습니다.

 

④ 환경을 생각하는 비누

OLEUM은 재료의 선택, 제조과정, 포장까지 환경을 생각하여 보자기와 친환경 종이를 사용했습니다.

 

 

아직도 왜 명품비누인지 모르시겠다구요?

제주 전통주 오메기술을 원료로 하여 올레움 비누를 만드는 것을 보셔야 믿으시겠다구요?

 

 

 

 

이제는 왜 올레움 비누를 명품수제비누라고 하는지 아시겠죠?

 

올레움은 비누의 품질을 높일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입니다.

 

올레움은 사람을 생각하고 자연을 생각합니다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삶은 올레움의 가치이기 때문에 이러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

올레움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요리하듯 엄마가 자녀에게 또는 자녀가 엄마에게,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합니다.

 

여러분들도 제주의 자연을 느끼고 환경을 생각하며, 사랑하는 가족, 소중한 분들과 명품수제비누를 함께 나누어 보세요.

 

 

엄마와 딸, 소중한 사람과 함께 나누는 명작 비누, ‘OLEUM’

가족과 소중한 분들에게 행복을 선물하세요.

 

 

올레움 명품수제비누는 이제주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다양한 세트로 구성도 되어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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