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레시피/제주식재료 요리레시피

시칠리아에서 유래한 슬러지 형태의 디저트 감귤그라니타

자연사랑꾼 2023. 6. 23.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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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식재료 요리레시피

 

 

안녕하세요?

건강전도사 자연사랑꾼입니다.

 

귤은 옛날부터 우리나라에서 가꿔 오던 감귤을 통틀어 부르던 이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감귤을 대표하는 만다린 계통의 온주밀감을 감귤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1950년 이후 대학나무(자식 대학학비 마련하는 작물)로 불릴 정도로 제주도에서는 가장 소득이 높 은 작물이 되었으며, 이때부터 감귤 재배 면적이 늘어 나기 시작하여 현재 제주도 제1의 농업소득 작물이 되었습니다.

예로부터 감귤은 진피, 귤피, 지실, 귤핵, 청피 등으로 불리며 한방에서 주로 소화기능 증가, 가래억제, 식욕 부진 그리고 동맥경화 등의 증상을 치료하는 약재로 사용되었습니다.

감귤은 다양한 디저트에 활용됩니다.

 

그럼 감귤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를 둘러 볼까요?

 

 

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감귤그라니타입니다.

 

감귤그라니타는 과일에 당류와 얼음을 넣고 간 슬러시 형태로서 시칠리아에서 유래한 디저트입니다.

 

 

< 재료 >

감귤 3개, 물 200g, 설탕 100g, 레몬 1개, 꿀, 소금

 

< 만드는 법 >

 

ⓛ 귤 껍질을 제거해줍니다.

 

② 귤을 얇게 자르고 다져줍니다.

 

③ 스퀴저에 레몬을 짜서 즙을 냅니다.

 

④ 물에 설탕을 녹입니다.

 

⑤ 다진 귤에 레몬즙과 설탕물, 꿀, 소금을 넣고 섞어 줍니다.

 

 얼 때까지 냉동 보관한 후 꺼냅니다.

 

⑦ 포크로 얼음을 긁어내면서 갈아줍니다.

 

 갈린 감귤 그라니타를 동 그랗게 만들어 그릇에 담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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