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레시피/고려인삼 건강식탁

오절판

자연사랑꾼 2024. 9. 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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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 건강식탁

④ 맛과 멋이 있어 특별한 날 즐기는 인삼으로 빛낸 별미음식

 

 

안녕하세요?

건강전도사 자연사랑꾼입니다.

 

고려인삼은 오랜 전통과 탁월한 효능으로 인하여 한국의 자랑거리이자 세계의 명품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오랜 역사속에 영약중의 영약으로 알려진 인삼은 고급 약재로서 소수의 여유있는 분이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인삼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인삼의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등의 약효를 그대로 보전하면서도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식재료의 개발과 보급을 생각하고, 또한 웰빙시대를 맞이하여 인삼을 일상 채소처럼 가정에서도 손쉽게 요리하여 건강한 식탁을 차릴 수 있게 농촌진흥청에서 발간한 <인삼요리 100선> 책자 내용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할 요리는 오절판입니다.

 

 

< 재료 >

곶감인삼쌈(곶감 5개, 인삼정과 1개),

인삼스낵(인삼 큰 것 1개, 식용유/소금 적당량),

대추인삼꿀말이(대추 8개, 인삼 1뿌리, 꿀 적당량),

인삼대추소박이(인삼 1뿌리, 대추 3개, 꿀 적당량),

육포(육포 1장, 잣 적당량)

 

< 만드는 법 >

 

① 곶감은 꼭지를 떼고 넓게 편 뒤 씨를 빼고 밑 부분을 약간 썰어낸다. 곶감을 조금씩 겹쳐놓고 정과를 올려 김밥 싸듯이 만 후 굳으면 0.8cm 두께로 썬다.

 

② 인삼은 깨끗이 씻어서 어슷하게 얇게 썰어 찬물에 담근 다음 물기를 완전히 없앤 후 어슷한 인삼을 끓는 기름에 노릇하게 튀긴 다음 소금을 뿌린다.

 

③ 인삼을 채썰고 대추는 돌려깍기하여 씨를 뺀 후 각각 꿀에 잰다. 씨를 뺀 대추의 가운데 꿀에 잰 인삼채를 넣어 돌돌 만다.

 

④ 인삼은 길이 3cm, 폭 1cm 모양으로 썰어 가운데 열십자를 내 다진 대추를 박는다.

 

⑤ 육포는 참기름을 발라 구운 다음 길이 4cm, 폭 3cm 로 썬다. 구운 뮥포에 꿀에 묻힌 잣을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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