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 비만을 억제하는 금빛소나무비늘버섯 효능

건강에 유익한 버섯

(나무에서 자라는 버섯)

 

 

안녕하세요?

건강전도사 자연사랑꾼입니다.

 

버섯은 예로부터 신비스럽고 향과 맛이 독특하여 식용 또는 약용으로 사용되어져 왔다고 합니다.

 

신(神)의 식품, 불로장생의 영약으로 알려진 버섯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볼까요?

 

알면 약(藥)이되고 모르면 독(毒)이되는 버섯

 

오늘은 금빛소나무비늘버섯입니다.

 

* 과명 : 소나무비늘버섯과

* 학명 : Hymenochaete xerantica

출처 : 버섯대사전

 

 

금빛소나무비늘버섯은

 

여름에서 가을까지 침엽수의 고사목 또는 그루터기에서 자루가 없이 기주에 붙어서 줄지어 나거나 겹쳐서 나며, 나무의 백색 부채를 일으켜 무기물로 환원시킨다고 하구요.

 

갓은 지름이 3~10cm 정도로 자라고 반원 또는 기와모양이며, 표면은 초기에는 황갈색으로 성장하면서 나중에는 갈색으로 변한다고 하네요.

 

살은 밝은 황색으로 유연한 가죽같은 질감이고 자실층인 갓의 아래면은 관공이 있으며 구멍은 원형으로 미세하고 밀도의 간격은 1mm 사이에 4~5개로 촘촘하다고 합니다.

 

버섯 이름의 유래

 

이 버섯은 속명의 변경이 매우 심해서 기와층버섯, 금빛시루뻔버섯, 금빛진흙버섯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변경되었으나 2012년 속명이 소나무비늘버섯속으로 바뀜에 따라 현재의 '금빛소나무비늘버섯'으로 되었다고 합니다.

 

버섯에 얽힌 이야기

 

금빛소나무비늘버섯에 대해 예로부터 전해지는 이야기가 없네요.

계속해서 찾아봐야겠어요.

 

 

 

 

 

 

 

금빛소나무비늘버섯의 효능을 알아볼까요?

 

① 약리 작용과 적용 질환

항암, 항산화, 비만 억제, 항돌연변이 효능이 있으며, 항종양, 비만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② 식용하는 방법

차로 우려내어 먹거나 육수로 만들어 먹는다고 합니다.

 

③ 독성과 금기 사항

맛에 대해서는 특별히 알려진 것은 없고 독성은 없다고 하며, 생식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